[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꽃보다 할배’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배우 김용건의 모습이 포착됐다.
4일 복수 매체는 김용건의 ‘꽃보다 할배’ 합류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은 이날 오전 ‘꽃보다 할배’ 원년멤버들을 인천공항에서 만나 독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그는 진에 징이 박힌 흰셔츠, 그리고 블루톤의 재킷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큰 트렁크를 끌고 공항청사로 들어오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쑥스러하면서 환한 웃음을 짓고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꽃보다 할배’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가 과연 이번 편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현 김용건이 출연하는 ‘꽃보다 할배’는 오는 29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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