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장충기 정용진 등 검색어에서 벌어진 일…대체 무슨 일이?
‘스트레이트’ 장충기 정용진 등 검색어에서 벌어진 일…대체 무슨 일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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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3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의혹을 파헤쳤다.

‘스트레이트’가 ‘삼성이 오래 전부터 전경련을 통해 아스팔트 우파 단체를 육성했다’는 방송을 한 지난 5월 6일 밤. ‘장충기’라는 검색어는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진입한 지 12분 만에 순위표에서 없어졌다. 

‘장충기’라는 검색어는 3위→1위→6위, 그리고 순위표에서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방송 당일과 전후, 3일 동안 한 번이라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는 검색어는 평균 1시간 39분 동안 20위 안에 머물렀다. 포털 ‘다음’ 에서는 ‘장충기’란 검색어가 약 8시간 동안 순위표 안에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스트레이트’는 연관 검색어나 자동 입력 검색어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검색어를 치면 ‘일자리 안정’ ‘수출 기업 도약’ 등의 연관 검색어로 매크로 조작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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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아이디판매브로커체포 2018-06-04 17:45:38
무명여자연예인이 검색어를 가지고 온갖포탈로 주물럭거리면서 소문을 조장하고 이미지를 부풀리며 홍보를 하고 심지어는 억측 소문까지 불법확보된 아이디와 유동 아이피로 선동 조작한다. 댓글조작하는 전제는 아이디다. 불법으로 확보된 아이디가 댓글조작에 선동되고 그 범죄자들이 검색얼흘 조작하고 선동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한다. 불법으로 생성된 아이디를 만들고 파는 범죄자를 잡아들여야한다. 각 포탈의 아이디를 판다는 광고를 역추적하면 무명여자연예인이 나온다.,

연예소속사 댓글조작 2018-06-04 17:41:27
연예소속사 관련검색어 조작의뢰 vvvip다, 내가 지금 알고 있는 무명여자연예인은 기사조작이며 관련검색어조작 연관검색어조작은 기본으로 하고 심지어 열애설로 뜨려고 열애설소문작업도 하더라, 검색어 조작하고 댓글 조작하는 0순위가 연예계다. 대대적인 검찰조사가 이뤄져야한다. 불법으로 생성된 아이디로 댓글조작하는 무리들을 잡아라. 댓글조작의 기본은 불법으로 확보생성된 아이디다, 불법으로 생성된 아이디를 만드는 범죄자들을 검찰은 잡아들여야한다. 사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