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상희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에서의 생활환경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학생들에게 산교육을 실시해 쓰레기 불법투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습관화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교육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교육내용은 소각장 견학과 쓰레기의 활용이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 되므로 분리배출을 잘해야 하며 가능하면 버리는 양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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