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용 "거리 현수막 훼손, 경찰·선관위 신고"
김주용 "거리 현수막 훼손, 경찰·선관위 신고"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8.06.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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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훼손된 현수막 사진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지역에서 도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사례가 신고됐다.

김주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송산‧효돈‧영천동)는 지난 2일 논평을 내고 “제보에 의해 거리 현수막이 라이터로 훼손당한 사실을 파악해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했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해당 현수막은 대 도로변에 설치돼 있었으며 특정 부위를 라이터로 훼손한 점으로 볼 때 의도적인 훼손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라며 “신속히 범인을 검거해 책임을 물어야 하고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불법선거를 철저히치 배격하고 주민 참여 축제의 장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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