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비주얼 케미 좋을 듯” “빨리 보고 싶다” “전지현 김수현 커플도 대박 났듯이 기대해봄”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비주얼 케미 좋을 듯” “빨리 보고 싶다” “전지현 김수현 커플도 대박 났듯이 기대해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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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배우 송혜교 박보검을 볼 수 있을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복수매체는 새 드라마 ‘남자친구’에 배우 송혜교 박보검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남자친구’ 제작사 측과 송혜교 측은 그녀가 현재 ‘남자친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는 웨당마치를 울린 후 첫 안방극장 나들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박보검도 출연한다. 이에 현재 연예계 가장 핫한 인물들인 송혜교 박보검을 한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볼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자친구’는 올해 안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편성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요~~~~~~ 빨리 드라마 보고싶다!!”, “나이차이 많이나도 송혜교가 귀여운 이미지고 박보검이 연상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솔직히 비주얼 케미는 좋을 것 같다”, “전지현 김수현 커플도 나이상 너무 안 맞는거 아닌가 했지만 예상외로 대박났듯이^^ 이번도 기대해봄” 등 기대감을 표출했다.

반면에 “둘 다 좋아하지만 나이 차이나 보일텐데”, “드라마 보면 실제 나이차가 안 나야 몰입이 잘 되는 것은 사실. 그리고 드라마 끝나고도 연인이 될 것 같고 연기인지 실제인지 의심하면서 시청해야 꿀잼임” 등의 의견들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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