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31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각종 충당금 적립 및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2008년 이후 10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다. 또 예수금 1200억 및 대출금 1100억을 달성했다.
하나로마트 증축, 농산물 판매 및 자재사업 점진적 혁신, 상임이사제 실시, 귀농·귀촌 행복모임 창립, 감귤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목욕탕 증축 등을 통해 한경농협 제2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군진 조합장은“올해 주요 사업인 영농자재센터 마트식 리모델링과 농약방제용 드론 구입 등 조합원 편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업인과 함께 행복한 농협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73-155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