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티웨이항공이 ‘쉼표’의 의미를 재해석한 바이럴 광고로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지난 23일부터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티웨이항공의 바이럴 광고는 개그맨 김수용의 사라진 다크서클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간 공백기를 통해 충분히 휴식을 취한 김수용이 업무와 공부로 쉬지 못한 사람들에게 쉼표 모형의 화분을 나눠주고 그들의 피로를 대신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티웨이항공의 영문명인 ‘t’way’에 들어가는 아포스트로피를 ‘쉼표’로 재해석해, 티웨이항공이 지친 일상에 휴식과 쉼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쉼표 화분을 건네는 김수용씨의 모습을 통해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휴식과 밝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