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자인, 컨설팅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청정헬스푸드, 지능형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제주도는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혁신기업 24곳을 선정해 올해 신규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다음 달 19일 제주벤처마루에서는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도 개최된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biz.jeju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720-3074.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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