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24일 개관 11주년을 맞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민)는 288개의 호텔 객실과 215개의 리조트 객실을 갖춘 도내 최대 규모 시설 및 최고급 종합 휴양리조트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또 통유리 자연 채광으로 별도의 시설 없이 실내조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민 대표는 “곶자왈을 그대로 옮긴 실내 정원은 자연 공기 정화 기능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현실화 했다”며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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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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