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22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스티로폴 단열판(건축물 단열재)와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며, 2012년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비롯해 2015년 제주경제종합대상, 안전경영대상, 올해에는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스티로폴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해 시공 후 장기간 성능이 변치 않으며, 포장재 상자는 충격성과 적재성, 상품성, 경량성, 단열성이 우수한 특성은 물론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제주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에 성금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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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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