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는 오는 29일 매종글래드제주에서 ‘2018년도 상반기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연구원과 금융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며‘지속성장을 위한 제주지역 고용여건 개선방향’이라는 대주제를 갖고 고영우 박사(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가 제1주제인 ‘제주지역 청년층 고용현황과 정책과제’를, 고승한 박사(제주연구원 연구위원)가 제2주제인 ‘제주지역 비정규직의 현실진단과 극복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