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후보 당선 가능성 높다"
"이석문 후보 당선 가능성 높다"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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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별 당선 가능성 분석 결과

[제주일보=부남철기자]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교육감인 이석문 예비후보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출신의 김광수 예비후보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4, 15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도민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제주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당선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를 보면 이석문 후보가 절반에 가까운 47.2%로 김광수 후보 21.2%에 비해 갑절 이상 높았다. ‘모름·무응답’은 27.4%였다.

이 후보와 김 후보 간 격차는 26% 포인트에 달했다. 남성에서는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51.1%로 절반을 웃돌면서 김 후보(21.6%)를 크게 앞질렀다. 여성에서도 이 후보(43.3%)가 김 후보(20.8%)에 비해 크게 웃돌았다.

연령대별로는 이 후보가 40대(58.9%)와 50대(51.1%)에서 절반을 넘었으며, 김 후보는 20대 이하(26.8%)와 50대(25.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직업별 당선가능성에서는 이 후보가 화이트칼라(54.2%)와 1차산업(49.0%)에서 크게 높았으며, 김 후보는 학생(29.9%)과 블루칼라(23.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지 정당별 당선가능성에서도 이 후보는 정의당 지지자(72.9%)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54.2%) 등 진보 진영은 물론 중도보수인 바른미래당 지지자(55.9%)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김 후보는 보수인 자유한국당 지지자(44.2%)에게서 이 후보(36.7%)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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