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6일 오전 8시40분쯤 김모씨(73)가 몰던 승용차가 제주시 용담2동 주민센터로 돌진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민센터 입구 계단과 현관 일부가 파손됐고, 운전자 김씨가 머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민센터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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