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시는 탑동광장과 테마거리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 시설은 탑동광장 테마거리 LED 조명등 27개와 농구대 5개, 테마거리 안내문 36개 등이다. 제주시는 이번 시설물 정비에 사업비 1억65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탑동광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라며 “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탑동광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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