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홍아트홀에서 5월 동홍아트데이 그림자 극 ‘사랑해 엄마’
[제주일보=이현충기자] 서귀포시 동홍동 행정복지센터와 브로콜리404의 주최·주관으로 5월 동홍아트데이가 열린다.
이 행사는 16일 동홍아트홀에서 그림자극 ‘사랑해 엄마’를 무대에 올린다.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자 동화 ‘사랑해 엄마’는 나현정 작가가 제작한 그림자 극으로 ‘2016 서울시 서울연극센터 청소년 우수권장연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가의 나레이션과 극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 후 그림자극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아트스튜디오 그리메의 대표인 나현정 작가는 ‘서울 아스테지겨울축제’와 ‘루마니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의 공연 참여 외에도 작품 전시, 컬러링북, 동화책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760-4685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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