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회견 통해 공약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조훈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안덕면)는 12일 화순재남로에 있는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조훈배 예비후보는 이날 현판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1‧2‧3차 산업이 조화롭게 성장해 6차 산업으로 발전하는 안덕,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이 어우러지는 안덕, 삶의 질이 고양되는 안덕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전국에서 마늘과 콩, 메밀하면 제주의 안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유통가공센터 건립과 도‧농지거래 유통망을 구축하겠다”라며 “대규모 난개발로 인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만큼 농업용수 기반을 구축해 농사할 때 물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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