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13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세림(대표 김세중)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서 그동안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면서 도내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010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