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8일 개업 13주년을 맞는 돌하르방뚝배기식당(대표 노현규)은 성산포구 인근에 위치한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제주산 해산물을 좋아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정성을 담은 요리로 제주의 청정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노현규 대표는 식당 창립부터 음식을 팔고 이익을 낸다는 생각을 버리고 진실과 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월 수익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 기부금으로 기탁하고 사회소외 계층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함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노현규 대표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경영에 임해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84-6888.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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