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8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광고·홍보 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광남 대표는 제주디자인기업협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디자인 회사들의 결속력 강화 및 잠재된 제주의 이미지 개발과 지역 이미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틀에 박힌 디자인이 아니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제주지역 디자인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디자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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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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