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서 서부선거구)는 최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에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점자프린터가 노후화 된 관계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연차 계획으로 프린터를 공공도서관과 읍사무소에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각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점자프린터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이와 함께 학교 앞 점자 보도블럭 구간도 확대해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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