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19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와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본예산 편성에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 공모는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j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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