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성배 기자] 오혜신이 ‘2018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통산 10승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오혜신은 29일 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제주시 오남로~애조로 일원에서 펼쳐진 이 대회 여자 일반부 하프코스에서 1시간 37분3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어섰다.
하영헌은 남자 일반부 하프코스에서 1시간18분59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대회 하프코스 입상자 명단.
▲하프-남자 시니어 △1위=정운성(1시간22분39초) △2위=김진영(1시간24분56초) △3위=박승찬(1시간25분48초)
▲하프-남자 일반 △1위=하영헌 △2위=조범준(1시간24분13초) △3위=홍행남(1시간25분28초) △4위=김우현(1시간26분32초) △5위=변인재(1시간26분39초)
▲하프-여자 시니어 △1위=이연희(1시간46분43초) △2위=박향자(1시간49분19초) △3위=이영흔(1시간49분58초)
▲하프-여자 일반 △1위=오혜신 △2위=신연희(1시간40분44초) △3위=김정애(1시간42분43초) △4위=김희선(1시간45분21초) △5위=고옥(1시간45분41초)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