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끝까지 책임"
현정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끝까지 책임"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8.04.29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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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자회견
현정화 예비후보가 28일 정책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현정화 무소속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는 28일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농협 서쪽 사거리에서 기자정책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정화 예비후보는 “지난해 우리 지역구인 강정 문제 해결을 위해 강정 공동체 회복을 위한 조례를 제가 만들었다”라며 “강정마을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업용수 공급시설 정비 등 1829억원, 주민 소득 증대 사업 348억원 등 이 모든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했다.

현 예비후보는 “중문은 국제자유도시의 중심으로 가칭 ‘선녀문화 허브 네트워크 사업’을 시행해 중문관광단지의 완전한 개발, 중문관광단지 내 공항터미널 개설, 중문 마을 안길 밝은 거리 조성 및 야시장화 등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피력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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