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강연호 무소속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표선면)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서 가장 역점을 두었던 부분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1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령농 대책을 세우고 레몬 및 금감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통해 농가불편을 해소하겠다”며 “지방도와 도시계획도로의 개설,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확포장 등 도로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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