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 초청강연회 운영
탐라도서관 이임숙 작가 초청강연회 운영
  • 이현충 기자
  • 승인 2018.04.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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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제주시민 대상,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제주일보=이현충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도서관 생활화를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북토리(Booltory)에서 매월 테마 코너, 도서전시,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

5월 북토리는 ‘가족이란 따뜻함으로’를 주제로 선정해 테마 도서 전시와 가족 관련 도서 테마 코너 운영을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내에서 각각 운영한다.

또한 북토리 5월 대표 주제도서로 선정된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의 저자 ‘이임숙 작가 초청 강연회’도 오는 13일 열린다.

이임숙 작가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자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말공부’, ‘좋은 엄마 되기 연습’, ‘하루 10분, 엄마 놀이’,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엄마가 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등이 있다.

강연회는 오는 3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접수받고 있다. 접수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할수 있다.

탐라도서관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단순히 상황대처 훈육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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