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서부 선거구)는 24일 정책 자료를 통해 “학생자치회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추진하고 민주적 자치 시스템을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몸소 실천하고 학생 대표자를 직접 뽑아 학교 교육 활동에 필요한 학생 자치회 운영, 임원선거, 학교 행사 기획운영 등에 학생 대표들이 참가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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