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서부 선거구)는 24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 노인 친화 시범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변화에 수동적인 노인의식의 전환과 노인들이 직접 참여와 기회균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 연령계층에 필요한 건강, 치매예방, 노인조직운영, 노인복지에 관한 법률 등 노인에게 필요한 소양을 증진시키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