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춘마이크 첫 공연 개최
올해 청춘마이크 첫 공연 개최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4.2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성산일출봉·제주국제공항서 첫 선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2018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첫 공연이 25일 성산일출봉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

올해 청춘마이크 공연은 25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마지막 주간까지 총 16회 진행된다.

첫 공연에는 제주권 예술가로 선정된 9팀 가운데 김나형 듀오, 비아, 네오니카, 홍조밴드, JZAMINE 등 총 5팀이 출연한다.

이들 출연팀들은 관객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모토로 재즈와 함께 한국무용과 클래식 피아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반도네온으로 펼치는 연주, 발랄하면서 감수성 짙은 무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청춘마이크’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이 매달 마지막 주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