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강호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턱없이 부족한 1~7세의 보육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수정 보완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어린이집 입소 대기 시스템을 개선해 학부모와 시설 종사자들의 혼란을 해소하겠다”며 “기형적으로 쏠리는 초등학교 환경의 평준화를 위해 노력해 위장전입 등의 병폐를 막겠다”고 말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