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송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남원읍)는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남원읍우체국 인근에서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그는 “남원읍은 감귤 최대 주산지로서 주민의 80%가 감귤농사를 짓고 있다”며 “20년 이상 감귤농사를 짓고 있어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신한다. 농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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