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고성효 정의당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안덕면)는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마을 자생단체장,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는 “30년 동안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농민의 삶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농사를 지으며 이들을 위한 서민 정치를 펼치겠다”며 “새롭고 행복한 안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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