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가수 조용필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용필은 "여유가 있을 때마다 고향인 경기도 화성을 직접 운전해 즐겨 가는데 한 번도 규정 속도를 어긴 적이 없다. 과속으로 무인단속카메라에 걸려 범칙금을 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조용필은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보다 여유로워졌다. 과거에는 성격이 무척 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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