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새벽 고태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제주시 연동 갑)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화분과 화환을 부수고 홍보물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캠프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날 오전 7시30분쯤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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