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 영예…5월 17일 대구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지난 18일 ‘2017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귀포보건소는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서귀포보건소는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 사업을 수행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5월 17일 대구 EXPO에서 열리는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원을 받는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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