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제주도 산간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제주기상청은 제주도 산간에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고, 산간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점차 건조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건조주의보는 해당 지역의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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