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김대원 정의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일도2동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분향소에 들려 희생자들에게 추념한 후 추모제에 참가하는 한편 하루 동안 선거운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이 일부 밝혀졌으나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며 “침몰원인을 비롯해 참사의 진실을 밝혀 책임을 물어야만 우리사회 도처의 위험을 제대로 규제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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