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16일 제4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시설물 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은 롯데호텔 제주와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안전인증시설’ 인증패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서귀포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시설로 선정된 롯데호텔 제주와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이번 인증시설에 선정된 2개의 호텔에 대해 재난안전홍보 전광판 및 시청 홈페이지, 시정 홍보 방송 채널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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