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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난개발 중단해야"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4.16

[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정수·고성봉)은 16일 성명을 내고 용머리해안의 난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용머리해안 주변의 상업시설과 인공 구조물이 주변 경관을 저해한다는 전문가 의견에도 불구하고 운동오락 인공구조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장기적으로 천혜의 자연자원을 잃고, 용머리해안 주변 주민의 생활권까지도 위협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제주도는 객관적으로 실태를 파악해 세계자연유산 유력 후보인 용머리해안이 더이상 파괴되지 않고 제주도민과 세계인이 사랑받는 세계 자연유산으로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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