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6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대은(대표 송기택)은 제주지역 전력·전자 분야 최초로 정부조달 우수 제품 인증을 취득한 업체로서 도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만불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싱가포르에 수출하면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확보하고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동남아권 전력 부족 지역에 최적화된 제품을 보급한다는 목표다. 관급 시설에도 태양광 발전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송기택 대표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탄소 없는 섬 구축에 일조하고자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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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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