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정형외과·신경외과 리모델링
한국병원, 정형외과·신경외과 리모델링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4.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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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 고태만)은 다음 달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진료, 대기공간을 리모델링해 사용자 중심 공간으로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병원은 지난해 5월 내과와 로비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응급실과 중환자실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병원 방문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병원은 공간 사용성 개선을 위해 지난 6일 ‘사용자 중심 디자인-공간 개선 워크숍’을 진행해 실제 사용자들이 바라는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수집하기도 했다.

고태만 원장은 “병원을 방문한 고객이 진료를 받고 돌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매우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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