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5일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학력 비인정 교육시설을 학력 인정 기관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수업을 이수하는 방식과 검정고시를 이수하는 방식 중 자신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면서 학력 인정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서귀포오석학교, 제주등하학교 등 평생교육의 일환을 담당하는 교육시설들을 학력 인정 기관으로 전환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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