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열다섯 번째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내고 “4·3에 대한 학년별 맞춤 교육을 위해 교사 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청은 4·3에 대한 콘텐츠를 선별하거나 교육과정에 대해 컨트롤하는 역할이 아니라 학교별·학년별 맞춤교육에 대한 교육과정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자율성 예산배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4·3교원연수를 포함한 현장체험과 연구 중심의 연수과정을 진행하는 교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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