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JEJU 갤러리서 오는 4월 27일까지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봄을 맞이하며, 제주, 피다’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ICC JEJU 갤러리에서 오는 4월 27일까지 ‘제주, 피다’ 회고전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진행했던 회고전 ‘제주, 품다’에 이은 2회 차 전시로 고은(옛 이름 고은경), 김성란, 이미선, 이옥문, 홍진숙 등 다섯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가 품어온 자연을 주제로 한 1회 차 전시에 이은 이번 2회 차 전시는 아름답게 피어나 만개한 제주의 자연을 표현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ICC JEJU 갤러리에서는 이번 전시에 이어 5월~8월 서양화가 강창열과 사진작가 신준철의 전시가 준비 중이다.
전시 문의=735-1001(ICC JEJU 경영기획팀).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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