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성배 기자] 배영 200m의 강자 함찬미(제주시청)가 전국무대에서 금빛물살을 갈랐다.
제주시청 여자수영팀은 지난 26일 지난 26일 경북 김천시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제8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금 1, 은 4, 동 1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여자 배영 200m에 출전한 함찬미는 2분16초21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찬미는 배영 1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개인혼영의 이희은 200m와 400m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했고, 황서진은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수민은 함찬미와 함께 출전한 배영 100m에서 함찬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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