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슈 기대주들 무더기 메달 합작
제주 우슈 기대주들 무더기 메달 합작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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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성배 기자] 제주 우슈 기대주들이 전국 무대에서 무더기 메달을 합작했다.

제주 우슈 선수단은 지난 25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폐막한 제30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 7, 은 2, 동 1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승원(남광초)은 초등부 4단곤술에서 금메달과 3단장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등부에서는 3명의 2관왕을 배출했다. 김지광(탐라중)이 을조장권과 을조도술, 고영우(탐라중)가 남권과 남곤, 현수아(탐라중)가 남권과 남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등부의 김준환(영주고)은 남곤과 남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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