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신성여고, 제주육상 정상 올라
남녕고.신성여고, 제주육상 정상 올라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3.25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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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기 전도종별 육상 폐막...외도초, 남녀부 석권

[제주일보=홍성배 기자] 남녕고와 신성여고가 제주 육상 남고부와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제40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 전도종별육상대회가 지난 2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전국소년체전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40개 교, 여자부 38개 교에서 31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외도초가 남녀 초등부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제주중(남), 위미중(여), 남녕고(남), 신성여고(여)가 부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여초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이금비(도리초 6)는 8m71㎝를 던져 대회신기록(종전 8m01㎝)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은 종합 순위 및 지도교사상 수상자 명단.

◊종합 순위

△남초부 ▲우승=외도초 ▲2위=신제주초 ▲3위=한라초

△여초부 ▲우승=외도초 ▲2위=신제주초 ▲3위=삼성초

△남중부 ▲우승=제주중 ▲2위=위미중 ▲3위=서귀포대신중

△여중부 ▲우승=위미중 ▲2위=신성여중

△남고부 ▲우승=남녕고 ▲2위=영주고

△여고부 ▲우승=신성여고 ▲2위=남녕고 ▲3위=서귀포여고

◊지도교사상

▲고창환(외도초) 김형수(외도초) 이영기(제주중) 양충후(위미중) 손일식(남녕고) 윤호천(신성여고)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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