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 들어보니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 뒤돌아서도 T팬티 입고 있어 자극적”
이엘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 들어보니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 뒤돌아서도 T팬티 입고 있어 자극적”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3.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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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온라인상 배우 이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밝힌 '내부자들' 촬영 비하인드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단체 성접대 장면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 역으로 출연한 이엘은 이날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 T팬티와 하이힐만 착용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엘은 "현장에 남자스태프가 많았는데 상체를 가리기 위해 뒤로 돌아서도 T팬티를 입고 있어 여전히 자극적인 상황이었다"며 "여자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 대기하다가 '컷' 하자마자 감싸주고 던져주고 아수라장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엘은 24일 오후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송지효와 함께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분출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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