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인터넷상에서 배우 송지효 나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그녀가 샤이니 민호에게 나이 굴욕을 당한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 중 민호, 소희, 시원, 효린, 설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산수레이스를 펼치느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로 이동 중 민호는 한 팀이 된 송지효에게 나이를 물었고 송지효는 “나 민호랑 10살 차이 난다”고 대답했다.
이에 민호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그럼 누나 20대 아니에요?”라고 되물었고 옆에 있던 최시원 또한 “그렇게 안 보인다”고 덧붙였다.
1981년 생인 송지효 나이는 워낙 동안이어서 그런지 1991년 생인 민호와 1987년 생인 시원이 놀라워 한 것.
이들은 “진짜 그렇게 안보인다”라고 놀라워 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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