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열 번째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내고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권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자는 “사교육비 증가와 경쟁력 강화 등 대부분의 교육 현안을 극복하는 일은 공교육을 내실화 하는데 있고 그 중 가장 시급한 일이 교권 확립”이라며 “각계각층에서 바라보는 교권의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사회적으로 합의된 교사의 명확한 권리를 명시화한 문장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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