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실 내 초미세먼지 해결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 자율적으로 에어컨 청소를 하는 현재의 시스템을 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해 1년에 1회 이상 전문업체에 맡겨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건강에 관련된 정책에 심혈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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